서울 속 세계 명물들을 찾아보세요. 마치 세계여행을 온 듯 이국적인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답니다.
[India] 작은 인디아 가게 이름처럼 작은 인도 같은 곳.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써 인도를 그대로 갖다 놓은 듯한 작은 인디아는 인도 음료, 인도 홍차 차이, 라씨, 녹차와 석류차, 매실차와 같은 웰빙 음료가 자랑. 인도 요리도 맛볼 수 있는데 요구르트가 디저트로 나오는 커리 요리는 밥 대신 카빠티(인도빵)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야채 커리, 에그 커리, 닭고기 커리, 새우 커리 네 종류가 마련되어 있다.
가격 인도 차 6천원대, 요구르트가 함께 나오는 볶음밥 1만원대, 파코타 2만5천원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1시
위치 인사동 사거리 서호갤러리 바로 건너편 2층
문의 02-730-5528
[New Zealand] 호그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바비큐 비어 바를 한국인의 취향에 맞도록 만든 패밀리 비어 바. 식사를 대신할 다양한 먹을거리를 야외에 넓게 마련된 공간에서 언제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폭립 바비큐, 시푸드 바비큐, 뉴질랜드 정통 소시지, 뉴질랜드 안심 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샐러드로는 과일 너트 샐러드, 훈제 치킨 샐러드, 신선한 야채와 식빵튀김의 내추럴 샐러드가 있다. 또 치킨 전문점 못지않은 특별한 치킨 요리도 여러 가지. 기본적인 음료와 생맥주, 병맥주, 양주뿐 아니라 뉴질랜드 정통 맥주인 타투도 마실 수 있다.
가격 스페셜 바비큐 2만원대, 시푸드 바비큐 1만5천원, 뉴질랜드 소시지 모둠 1만5천원, 생맥주 500cc 2천원
영업시간 오후 3시~다음 날 새벽 2시
위치 6호선 상수역 2번 출구 홍대 후문 쪽으로 100m 직진
문의 02-3143-0310 www.hoghog.com
[Germany] 도이치 브로이하우스 편안한 분위기에서 맥주를 즐기는 독일인의 음주 문화를 보고, 흥청망청 마시는 우리의 음주 문화를 바꾸고 싶은 작은 소망에서 시작된 펍 레스토랑. 이곳의 맥주는 몸에 해로운 불순물이 첨가되지 않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브로이하우스의 자랑인 하우스 맥주는 대량생산된 맥주에서는 맛볼 수 없는 다양하고 개성 있는 맛이 특징이다. 특히 독일의 대표적인 맥주 세 가지를 맛볼 수 있으며, 오랫동안 발효되어 당분이 적으며 부드러운 거품과 강한 향이 특징인 맥주 필스, 선호도가 가장 높은 은은한 과일향의 바이젠, 볶은 맥아로 만든 흑맥주 둥켈이 자랑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