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윤회

환생에 대하여

keyword77 2004. 12. 25. 19:08

환생에 대하여               26.06.2004

 

환생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다시 태어남을 말하는것이고, 그러한 과정을 거치는 것은 영적인 진보를 위함이라고 한다.

 

죽음뒤에 바로 태어날 수도 있고, 한참의 휴식을 거친후에 태어날 수도 있으나, 그것든 각기 영적인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티벳사자의서에서는 본인의 선택사항이라고 하나, 그것은 영적으로 진보된 영혼의 경우이고, 저급한 영혼은 어떤 상황으로 끌려가듯 한다고 한다. 그러나 일부 책에서는 사후세계는 여러층으로 이루어졌고, 그 곳은 스승master들의 가르침도 있다고 한다.

 

본인 선택도 있으나, 스승들이 필요한 배움을 위해서 권유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

현생에서는 부유하고 행복한 삶을 최고의 삶이라고 하나, 그것은 하나의 휴식에 불과하고 영적진보를 위한 배움의 장이 아니므로 크게 가치를 두지않는다.

영적인 세계에서는 영적진보를 위해서 현생에서 인내하고 배우지않으면, 다른 생애에 그 짊을 지고 가야한다고 설명한다.

 

티벳의 달라이라마 경우는 환생의 케이스로서 알려진 사례이나, 현생의 달라이라마는 전생의 달라이라마와 성향이 다르다. 혹은 같은 존재가 아니라고도 말한다.

전생의 달라이라마는 영적능력이 뛰어난분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기도 했지만, 현생의 달라이라마는 망명생활로 특수교육을 받지못해서 그런 초능력적인 면이 없다고 자서선에 기술한다. 하지만 현생의 달라이라마는 훨씬 더 인간적인 면이 많으신 분으로, 어려운 수행을 하시고 또한 나름대로 많은 존경을 받고 계신다.

티벳서는 위대한 고승들은 다 환생을 할것을 미리 예시하고, 또 환생즈음 그 제자들에게 무언가 예견시켜준다. 그리고 일정기간이 되면, 환생한 어린아이에게 일종의 테스트예식을 거치고, 전생의 본인과 같은 예우를 한다.

 

 즉 한 생애에서 육체를 지니고 한 배움이 장이 끝나면, 그 육신과 혼이 분리되어서 이른바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육신과 혼을 연결시켜주는 것을 은줄 (siver code) 라고 말한다.

 

종종 의구심을 갖게하는 각기 생애의 기간에 대하여는, 이렇게 종종 설명된다. 배움이 끝이날때가 한 생애을 마감하는 시기라고. 그래서 어려서 죽는사람은, 배움의 단계가 일찍 완료되엇음을, 나이먹어 몸을 못가누면서도 숨이 끊일락 말락 하면서 살아있는 경우는, 배움의 단계가 완료되지 않았음으로 이야기 된다.

 

또한 환생사례에서는 주로, 어린아이들이 자신은 전에 어떤사람이었고, 어떤곳에 살앗다는 이야길 하는데, 왜 어떤이는 그것을 기억하고, 보통의 사람들은 기억을 못하는가?

그것은 현생에서 전생의 기억이 중요치 않기때문이라고 한다. 태어나기 전, 기억하고자 했으면 기억을 하게 된다고 한다. 거억뿐이 아니라, 전생의 상처가 현생의 흉터로 선천적인 모반을 가지고 태어나기도 한다고 한다.

그러나, 전생의 기억을 하는 어린이들도 차츰 성숙하면서 기억이 흐려진다고 한다.

 

환생의 사례로 또 여행중 어떤곳을 처음 가보는곳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익숙한 느낌등,

어떤이는 처음 가보는 로마의 시가지를 아주 잘아는 듯이 찾아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천부적 재능에 대해서도, 부모는 전혀 음악과 무관하고 또한 교육도 시키지않은 어린이가 어느날 갑자기 재즈피아노를 능숙하게 연주하는 사례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