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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색깔로 보는 운명

keyword77 2005. 7. 20. 11:02

 

* 옷색깔로 보는 운명 *

 

 

현재 지닌 가장 대표적인 컬러, 즉 옷색깔은 개인의 심리상태를 말한다.

그 색깔의 성질에 지배당할 뿐 아니라 자신과 타인의 관계도 변한다.

옷에는 반드시 색이 있기 마련이다. 아울러 우주 구성체들이 지닌 색깔을 거의 다 표현해낼 수 있을 만큼 컬러 수는 많다. 특히 우주의 기본원리인 오행의 대표적 다섯 색인 파랑 빨강 하양 검정 노랑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것 또한 옷색깔이다.

자신의 옷색깔과 더불어 좋아하는 색, 싫어하는 색의 의미를 알면 심리 분석도 가능하다.

스스로도 모르고 있던 불안과 초조 그리고 현재 닥친 사건에 대처할 수 있다.

 

오행색깔은 각자 태어난 달(음력)로 본다.

1∼3월생 나무는 파랑(출발·힘·생동감·봉사), 4∼6월생 불은 빨강(변화력·활력·욕망), 7∼9월생 쇠는 하양(완성·명예욕·희생·의지), 10∼12월생 물은 검정(속죄·전파·나타냄·멈춤), 그리고 12달 전체는 흙, 즉 노랑인데 창조·보호·표적·독립 등을 가리킨다.

 

1∼3월생의 파랑은 제 색깔로 부족함을 메우고 싶어하는 욕망과 초조함을 드러낸다. 빨강은 배짱이 생기고 투기적이 아니면 매우 나태해져 될대로 되라는 식이다. 하양은 힘겨워 부축받고 싶어하며,자신이 강하다는 점을 내세우고 싶어한다. 검정은 모자란 부분이나 바라는 것을 채우고 싶거나 불안한 상태다. 노랑은 의지하는 마음,약한 마음이다.

 

4∼6월생의 파랑은 나약하고 소망이 있을 때,빨강은 변화를 일으키고 힘을 받고 싶으며 자기 뜻대로 하고프며 불만이 있다. 하양은 스스로 강함을 자랑하는 색이다. 검정은 여유 없으면서도 여유있게 살려고 할 때다. 일이 지연되거나 남을 설득·차지하려 하지만 검은색 옷은 잘 입지 않으려고 한다. 노랑은 가지고 싶어함.

 

7∼9월생의 파랑은 공짜의 상징이며 여유가 있을 때다. 남을 설득하고 포용력을 가지는 색이나 파란색 옷은 잘 입지 않으려 한다. 빨강은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하거나 새로운 것을 찾고 무엇인가 가지고 싶어한다. 시험볼 때 이 색깔이 길하다. 하양은 자기 힘을 찾고자 할 때,검정은 자신감 있고 당당한 마음이라 부끄러움이 없다. 노랑은 외로울 때,어떤 일에 열의가 식어갈 때,그리고 별거수의 표출이다.

 

10∼12월생의 파랑은 공돈이 생기거나 여유가 있을 때다. 낭비적이 되기 쉽다. 빨강은 자신을 드러내거나 알아주기를 바랄 때다. 하양은 보호받고 싶을 때,검정은 힘과 용기를 자랑하는 자신감을 준다. 노랑은 이익이 있으면서도 손해가 생기며,안정감 속에서도 흔들리는 마음이다.

 

이같은 오행색을 더욱 세분, 1년 각 달의 색깔과 의미를 풀이할 수도 있다. 예컨대 12월은 검정(절망·정리·침묵·엄숙·부정·주검·암흑·밤)이다.

옷색깔은 잡색을 제외한 겉옷 색깔을 중심으로 보지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컬러로 그 사람의 현재 심리와 상황을 읽는다.

여성은 입고 있는 옷색 뿐 아니라 스타킹,스카프,가방,화장색 등으로도 불만,만족,욕망의 파악이 가능하며 특히 섹스를 향한 욕구와 건강상태도 감지할 수 있다./ 요천

 

 

 

출처 네이버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