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자야 기억력 향상

푹 잠자야 기억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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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연구팀 연구

 

숙면이 기억력 개선을 돕는 뇌부위의 변화를 자극해 기억력을 향상 시킨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도 일간 힌두스탄 타임즈 인터넷판에 따르면 베스 이스라엘 디코네스 (Beth Israel Deaconess) 메디칼 센터의 연구가들은 "기능성 자기공명단층촬영 (fMRI)을  사용한 조사에서

우리는 주제별로 실험을 실시하는 동안 뇌의 어떤부위들은 활발히 활동하고 또 다른 부위는

전혀 활동을 하지않는 것을 관찰할 수가 있었다." 면서 " 이때문에 우리는 기억력에 대한 수면의

역할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밝혔다.

 

연구팀은 12명의 건강한 대학졸업자들을 대상으로 마치 피아노 건반을 두둘기는 것과 유사하게 연속적으로 손가락을 숙련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가르쳤다. 그리고 12시간동안 일부는 잠을 자게

하고 또 다른 일부는 잠을 자지않게 한 후 MRI가 이들의 뇌의 활동을 측정하는 동안 손가락 움직임에 대한 뇌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잠을 자고 난후 뇌의 어떤 부위는 뚜렷하게 활성화되고 있는 반면에 또 다른 부위는 활동이 감소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매튜 워커 교수는 "인간이 잠을 잘 때 기억들이 뇌속의 보다 효율적인 저장부위로 이동하는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잠에서 깨어날 때 인간의 기억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고 말했다.

 

 

출처: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