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6. 15. 10:43ㆍ유머.기사.ETC
어제 전철을 타고오다가 옆 사람들의 대화를 듣고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당 야그인즉 지옥은 지금 내부수리란다 왜냐구 옆 사람이 물었지 지옥이 내부 수리에 들어간것은 순전히 한국 사람 때문이란다 한국엔 불가마가 하도 유행이어서 또 거기에 한국사람들 하도
단련을 시켜서 지옥에 가봤자 소용이 없다는거야 익숙하니까.... 또 천국문앞은 지금 넘넘 바쁘다고 하더라구. 또 왜냐구 물었지 거긴 문앞에서 원본대조 작업 하느라고 그렇게 바쁘단다. 하도 성형을 많이 해서 알아 볼 수가 없다는 야그지. 그얘길 듣고 혼자서 얼마나 웃었는지 것두 나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