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상대방 변하면 어떻하죠? -상대방을 소중히 아껴줄 생각만하세요-
2014. 4. 25. 05:40ㆍetc.
결혼 후 상대방이 변하면 어떡하죠?
상대방을 소중히 아껴줄 생각만 하세요 베이비뉴스 칼럼니스트 주민관 입력 2014.04.23 18:42
[연재] 웨딩소통-소중하니까 통하는 거야
앞으로 베이비뉴스를 통해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과 신혼부부들에게 이 시대 가장 중요한 소통에 대해서 앞으로 함께 이야기를 하게 된 감성소통 상담사인 소통메이트 주민관입니다. 결혼을 앞두신 분들과 함께 마음과 마음으로의 소통여행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일테니 일단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는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라는 말을 흔히 듣습니다. 내 눈에 예쁘고 멋있게 보여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커플은 참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뭐라 해도, 가족들이 뭐라 해도 내 눈에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어 나의 마음을 가득 차지하고 있으니 이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결혼 전 연애를 할 때는 세상 모든 것과 바꾸어도 아깝지 않고, 헤어지고 돌아서면 보고 싶어지는 것이지요. 왜 그럴까요?
단순히 눈에 콩깍지가 씌워져서 그러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것은 상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상대방을 세상에서 최고의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질문을 하면서 미리 걱정하는 커플을 많이 보았습니다. "교수님 아는 언니 형들이 그러는데요. 결혼 전에는 그렇게 잘해 주던 사람이 결혼을 하면 싹 바뀐다고 하네요? 정말 그러면 안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해요?"
결혼을 하기 전부터 걱정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해 주고 싶어요. "정말로 사랑하세요? 지금도 사랑하세요?"
그러면 전부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그럼요 사랑하니까 결혼까지 결정을 한 거지요."
저의 대답입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변하면 어떻게 하지? 하고 걱정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지금처럼 상대방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세요."
'변하면 어떻게 하지?' 하고 고민하는 사람은 항상 염려와 근심으로 결국 결혼 초부터 상대방을 의심하고 오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 소중하게 생각할 것을 고민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더 잘해주게 될 것입니다. 간단한 생각의 차이인데 결과는 엄청나게 다르게 나타나게 되거든요.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 지금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유지해 보세요. 그러면 누구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될 거예요.
독자들의 질문을 받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또는 결혼 생활을 하면서 궁금하고 감성적인 소통의 질문이 있으신 분들, 저와의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홈페이지나 댓글을 통해서 글을 남겨주세요. 소중하게 가슴에 담아 진실 된 답변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칼럼니스트 주민관은 20 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청소를 비롯한 세탁소, 야채배달을 하며 주경야독으로 신학을 전공하였다, 삶의 여러 가지 훈련을 통해서 깨달은 실질적인 이야기를 통해 많은 젊은 부부들의 인기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소통-'소중하니까 통하는 거야'를 출간하여 이 시대의 아파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감성 소통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Copyrights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pr@ibaby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앞으로 베이비뉴스를 통해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과 신혼부부들에게 이 시대 가장 중요한 소통에 대해서 앞으로 함께 이야기를 하게 된 감성소통 상담사인 소통메이트 주민관입니다. 결혼을 앞두신 분들과 함께 마음과 마음으로의 소통여행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일테니 일단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는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라는 말을 흔히 듣습니다. 내 눈에 예쁘고 멋있게 보여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커플은 참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뭐라 해도, 가족들이 뭐라 해도 내 눈에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어 나의 마음을 가득 차지하고 있으니 이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결혼 전 연애를 할 때는 세상 모든 것과 바꾸어도 아깝지 않고, 헤어지고 돌아서면 보고 싶어지는 것이지요. 왜 그럴까요?
단순히 눈에 콩깍지가 씌워져서 그러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것은 상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상대방을 세상에서 최고의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질문을 하면서 미리 걱정하는 커플을 많이 보았습니다. "교수님 아는 언니 형들이 그러는데요. 결혼 전에는 그렇게 잘해 주던 사람이 결혼을 하면 싹 바뀐다고 하네요? 정말 그러면 안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해요?"
결혼을 하기 전부터 걱정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해 주고 싶어요. "정말로 사랑하세요? 지금도 사랑하세요?"
그러면 전부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그럼요 사랑하니까 결혼까지 결정을 한 거지요."
저의 대답입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변하면 어떻게 하지? 하고 걱정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지금처럼 상대방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세요."
'변하면 어떻게 하지?' 하고 고민하는 사람은 항상 염려와 근심으로 결국 결혼 초부터 상대방을 의심하고 오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 소중하게 생각할 것을 고민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더 잘해주게 될 것입니다. 간단한 생각의 차이인데 결과는 엄청나게 다르게 나타나게 되거든요.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 지금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유지해 보세요. 그러면 누구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될 거예요.
독자들의 질문을 받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또는 결혼 생활을 하면서 궁금하고 감성적인 소통의 질문이 있으신 분들, 저와의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홈페이지나 댓글을 통해서 글을 남겨주세요. 소중하게 가슴에 담아 진실 된 답변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칼럼니스트 주민관은 20 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청소를 비롯한 세탁소, 야채배달을 하며 주경야독으로 신학을 전공하였다, 삶의 여러 가지 훈련을 통해서 깨달은 실질적인 이야기를 통해 많은 젊은 부부들의 인기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소통-'소중하니까 통하는 거야'를 출간하여 이 시대의 아파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감성 소통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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