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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이재환
기자>
섹시스타 한은정이 세계적인 패션그룹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의 ‘2006 SS 컬렉션’을 관람하고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 모델 패리스 힐튼 등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한은정은 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타미 힐피거 ‘2006
SS 컬렉션’에 참석해 미국의 유명 모델이자 힐튼가의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 등 세계적인 패션 모델들과 조우했다.
한은정은 또 이
자리에서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와도 만남을 가졌다. 타미 힐피거의 국내 수입 판매원인 SK네스웍스는 “타미 힐피거가 모델로도 손색이 없는 한은정의
뛰어난 몸매와 패션감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SK네스웍스는 또 “타미 힐피거가 오는 9월 말 한국을 방문해 한국에서의 첫
컬렉션 무대를 갖는데 이 때 모델로 서 줄 것을 한은정에게 정중히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한은정의 뉴욕 방문은 타미 힐피거 본사
초청으로 이뤄졌다. 7일 뉴욕으로 떠난 한은정은 패션쇼 참관에 이어 타미 힐피거 본사 등 6박7일간의 일정을 마친 뒤 13일 귀국한다.
<사진1=한은정이 뉴욕에서 열린 타미 힐피거 ‘2006 SS 콜렉션’에서 패리스 힐튼과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다.
사진2=한은정이 타미 힐피거(왼쪽)와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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