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임사체험에 대하여)

죽음 (임사체험) 에 대하여

 

 

죽음에 대해서는 임사체험자들의 사례와 퇴행요법중 죽음과 전생을 기억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임사체험의 사례들의 공통점은 일단 죽음을 맞이하면서는 상당한 고통을 느끼고, 좁은 통로를 빠져나가는 느낌을 갖는다.

그리고 유체이탈 (육체와 혼이 분리된 상태) 로 자신의 죽은육체를 허공에서 바라본다.

혹자는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걸어보기도 하나, 알아듣지 못한다. 이것은 <사랑과영혼>의 영화와 같은 상황이다. 그리고 안내자가 나타나고 빛이 있는곳으로 가게된다.

그곳에서 강한빛 (그러나 현생에서의 눈이부신 빛은 아니라고 말한다)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살아온 생애를 반추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먼저 죽은이들을 일부 상봉하고, 혹은 어떤 장소를 가보기도 하나, 중간에 안내자가 나타나서 아직 올때가 아니니 돌아가라고 한뒤, 다시 육체속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임사체험은 임상적으로 사망선고를 받고, 일정시간이 경과후에 소생하는 것을 말한다.

 

임사체험자들이나 퇴행요법중 죽음의 체험을 이야기하는 경우는, 다들 한 생을 평가하고 자신의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고통을 느끼고, 다른사람에게 베푼 자비에 대해서는 평안을 느끼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