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에 대하여

2004. 12. 25. 19:09전생, 윤회

인연에 대하여

 

 

우리는 종종 인연에 대하여 이야기를 많이한다, 특히 악연에 대하여.

 

퇴행요법 사례들을 보면, 현생에서의 인연들이 과거 생애에서도 인연이 있었다는 것들이 많다. 특히 부모자식간의 인연이나 부부간의 인연은 특별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혼에 대해서는 무속인들은 악연이라서 갈라지는 것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악연인가 좋은 인연인가를 알기위해서 궁합을 보고 점을 보고 하는 것이다.

 

그리나, 좋은 인연은 과거생에도 좋았던 관계엿으므로 현생에서도 서로 좋은느낌으로 만나게되고,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으나, 악연경우는 현생에서 서로에게 고통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왜 만나야 하는냐? 그것은 현생에서 풀어야 할 배움으로서 만남이라고 설명이 된다.

현생에서 극복을 못하면 다음 생애서 다시 반복해야만 하는 배움이라고.

 

과거 생애부터 인연이 있던 영혼들이 각기 태어나 만나기도 하고 또는 그룹으로 환생하기도 한다고 한다. <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 책에 나온 내용을 보면 퇴행요법을 받는 환자 캐서린에게 호의적이던 의사 한사람은 전생에 아버지로 두번 나오고, 불편한 관계의 연인은 과거 생애에서 캐서린을 죽이던 병사였다고 나온다.

그리고 입양경우도, 전생에서 부터의 인연이 있으므로 태어나긴 다른 부모에게서 이지만 양육은 그 인연으로 연결되어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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