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poem(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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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기억해야 할 지혜
인생을 전쟁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전쟁터를 얼마든지 아름답게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습관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
2005.08.06 -
비워야 할 것들과 채워야 할 것들
자신에게서 비워야 할 것들을 각자 덧붙여 보세요 자신에게 채워야 할 것들을 각자 덧붙여 보세요! 물감창고 사이버 미술세계
2005.08.06 -
사진미학의 거장
사진미학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 - 브레송 찰나의 거장전 시대의 눈이 사라졌다. 95세를 일기로 20세기의 대표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이 2004년 8월 3일 운명했다. 당시 르몽드,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일간지들은 결정적 순간의 전설적인 사진작가의 죽음을 일제히 알렸..
2005.08.06 -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다
이 해 인- 우리가 함께 만나는 카페에서 한잔의 헤즐럿 커피를 마시더라도 서로의 마음이 편하다면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다 서로의 마주치는 눈빛속에서 긴 시간 지루한 줄 모르고 웃음 날리며 이야기 할수만 있다면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다 서로의 마음을 읽고 아픔과 슬픔을 다독거려 주..
2005.08.06 -
너를 위해서 시가 쓰여질 때
너를 위해서 시가 쓰여질 때 - 조병화 널 위해서 시가 쓰여질 때 난 행복했다 네 어둠을 비칠 수 있는 말이 탄생하여 그게 시의 개울이 되어 흘러내릴 때 난 행복했다 널 생각하다가 네 말이 될 수 있는 그 말과 만나 그게 가득히 꽃이 되어 아름다운 시의 들판이 될 때 난 행복했다 멀리 떨어져 있는 너..
2005.08.06 -
제목을 보지않는 것이 진짜 감상이다
여유와 사색을 위한 마음의 풍경 앗! 무엇을 그린 것일까. 잽싸게 눈을 돌려 제목을 찾을지 모른다. 하지만 잠깐! 문제집의 답안을 찾아보듯 서두르지 말자. 제목을 보기 전에 펼 수 있는상상의 날개를 접지 말자. 현대인에게 가장 부족한 여유와 사색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그림감상의 매력이라고 ..
2005.08.06